(사진 출처: NLB)
부킷판장(Bukit Panjang) 공공도서관이 재단장을 마치고 오는 7월 1일에 재개관합니다.
정보통신부(MCI: Ministry Of Communications And Information) 장관은 부킷판장 거주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10개월간 이 지역의 공공도서관 재단장을 진행했으며, 오는 7월 1일에 해당 도서관을 재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부킷판장 거주민은 2030년까지 현재 인구에서 15% 증가한 13만9천 명으로 증가할 전망입니다.
부킷판장 공공도서관은 부킷판장플라자 4층에 있으며, 이번 재단장을 통해 2개 구역으로 확대되었습니다. 기존 도서관이 있던 공간은 성인과 10대를 위한 도서관으로, 기존 다이소 매장이 있던 공간은 아동을 위한 도서관으로 바뀌었습니다.
확장된 도서관에는 멀티미디어스토리텔링룸(multimedia storytelling room)을 비롯한 아동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준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