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선한목자교회의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평안하심이 있기를 바랍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모든 분들이 우려가 큰 줄 압니다.
2월 22일 현재 싱가포르에서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 85명으로 확진자 수가 크게 증가하지 않는 상황이어서 다행입니다만, 한국에서는 이번 주에 대구와 경북을 중심으로 엄청난 수의 확진자가 나타나서 2월 22일 현재 433명의 확진자가 있고, 앞으로도 상당수의 유증상자들이 확진자로 판정을 받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는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전파가 종교단체들의 집회를 통해서 확산되는 현상들이 목도되고 있음에 따라, 이에 선한목자교회 교우들에게 아래와 같은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1) 우리 교회는 이번 주일(2월 23일)부터 당분간 주일예배는 오전 11시에 1회만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주일 2부예배를 드리던 교우들은 이번 주일부터는 오전 11시 예배에 참석 하시기 바랍니다.
2) 주일 1부 예배 후에 가지던 공동식사를 잠정적으로 중단하며, 예배 후의 성도들 간의 교제 시에도 악수 등의 신체적 접촉을 최소화하도록 합니다.
3) 예배와 모임을 위해 교회에 오시는 분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또한 교회 건물 엘리베이터 안에 건물관리소에서 비치한 손소독제가 있으니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싱가포르 한인회와 대사관에서 교민들에게 1인당 마스크 2매씩을 무료배포하고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이번 주일(2/23)부터 7층 로비에서 교회성도들과 방문자들은 대상으로 손소독과 체온검사를 실시합니다.
예배와 모임에 오시는 성도들과 방문자들은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5) 열이나, 기침 등의 가벼운 증상이 있을 경우, 교회에 나와 예배드리기보다 자택에서 인터넷예배/개인예배를 드리도록 하고, 담임자에게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증상초기에 전파력이 강하다고 하니, 증상이 있을 경우 지체하지 말고 신속하게 의료기관을 통해서 검사를 받도록 합시다.
7) 금요일 저녁에 신인언/이종옥 권사님께서 주일예배를 위해 예배실 청소를 섬겨주고 계십니다. 성도들이 안심하고 예배드릴 수 있도록, 예배준비를 위해 소독용품을 사용해서 더 철저하게 예배환경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이를 함께 섬겨주실 성도들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2월 16일 주일예배 설교로 나누었듯이, 걱정과 두려움으로 엄습하는 상황 속에서 ‘하나님이 나의 요새’라는 믿음의 선언으로 인생고비의 순간 순간을 뛰어넘어 달려 나아간 다윗과 같이 믿음의 고백이 할 수 있는 성도들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들의 인생의 고비들이 믿음의 후퇴로 이어지지 않도록 더욱 힘써 하나님을 예배하는 성도들이 됩시다.
교회에 나오지 못하는 분들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주일예배를 못드린다”는 생각을 버리시고, 각자의 자택에서 ‘주일 예배답게’ 힘껏 하나님께 예배드리도록 합시다.
교회에 나오지 못해서 주보를 못받으시는 분들은 교회 홈페이지에서 주보를 다운받으셔서 주중큐티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의 예배와 모임을 통해서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일이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겠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믿음으로 담대하게 행하되, 지혜롭게 행동함으로써 이 고비의 시간들을 넘어가는 선한목자교회 성도들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