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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준비(2009.7.25)

2015년 12월 26일

같은 건물에 있는 임마누엘 중국인교회를 목회하는 Pastor Wang Yi가 우리 교회 예배실을 구경왔다가 교회에 의자가 없는 걸 보고 자기 교회에 있던 여분의 의자가 많이 있다면서 선뜻 의자 50개를 우리교회가 사용하도록 해 주었습니다. 

첫주일예배 때 사용한 Stool들은 한 주만 사용하고 돌려주기로 했던데다가 등받이가 없어서 회중들이 꾸부정하게 앉아있는 모습들을 보기에 미안했었는데, 이제 등을 기댈 수 있는 의자에 앉아서 예배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예배실이 맨 시멘트바닥이어서 바닥을 쓸 때마다 먼지가 뿌옇게 올라옵니다. 에어컨이 나오지 않는 예배실 바닥을 쓸고 닦으면 온 몸이 땀으로 범벅이 됩니다. 

아빠 엄마가 청소하는 것을 도우려고 채영이 채은이도 의자를 구석 구석 꼼꼼이 닦았습니다. 

예배준비를 마치고 나니 다음날 예배가 기다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