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에서 난민학교 사역을 하시는 고찬화선교사님이 Serdang지역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난민학교 건물의 내부칸막이 작업을 돕기 위해 7월 9일부터 12일까지 쿠알라룸프르에 다녀 왔습니다. 무슬림 아이들에게 사랑과 함께 믿음을 전하는 난민학교 사역...

지난 1년 동안 함께 신앙생활을 했던 최수진 집사님 가정이 7월 8일에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마지막 주일예배를 함께 드리고 송별모임을 가지며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한국에서 믿음의 축복을 이어가는 귀한 가정이 되길 바랍니다.

2018년 7월 1일 주일은 맥추감사주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지난 상반기동안 하나님이 함께 하신 은혜를 돌아보며 감사함으로 예배합니다.

박경민 형제와 장수정 자매가 6. 16에 센토사 아마라 생추어리 리조트에서 결혼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 안에서 믿음 소망 사랑의 가정을 이룬 두 사람을 축복합니다.

믿음속이 한달동안 속회방학을 시작하기 전 마지막 속회모임을 담임자의 집에서 모였습니다. 속회 중 최대인원이 참석했네요. 즐거운 믿음의 교제를 계속 이어가길 바랍니다.

6월 3일에 10번째 생일을 맞은 김의현 어린이를 위해 엄마 최수진 집사님이 생일축하파티를 준비해 주셨네요. 교회 친구들, 부모님들과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며 의현이의 생일을 축하하며,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6월 3일 온가족예배 시간. 예배와 성찬식으로 풍성한 은혜를 나눕니다.

5월 31일(수) 아침에 한국으로 들어가는 김종민성도님, 김미영집사님 가정을 공항에서 환송했습니다. 김종민 성도님은 한달 후에 돌아와서 이직을 하고 근무를 하지만, 김미영 집사님과 클로이, 제이든은 1년 후에 싱가포르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한국에서 머...

5월 30일 믿음속 모임은 권혜랑 집사님 댁에서 가졌습니다. 속회시간을 통해 말씀과 삶을 나누고, 권혜랑 집사님의 정성껏 준비해 주신 베트남식 식사를 나눕니다.

싱가포르 공휴일인 5월 29일 베삭데이 아침에 청년들의 자전거 라이딩에 함께 참여했습니다. 오랫만의 자전거 라이딩이었는데, 무더운 날씨 가운데에도 처음으로 가보는 마리나베라지의 탁 트인 풍경에 시원함을 느꼈습니다.

1년간 한국에 머물기 위해 싱가포르를 떠나는 김미영 집사님을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스승의 날을 겸해서 5월 24일 저녁에 주일학교 교사들을 위한 위로모임을 가졌습니다.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와 격려해 주세요.

2018. 5. 23에는 믿음속 모임을 이종옥 권사님 댁에서 가졌습니다. 은혜로운 믿음 속 모임은 언제나 즐거습니다.

5월 19일 토에 교회김장을 했습니다. 김장 중에 점심을 먹는데 몰골(!)들 때문에 사진찍는 걸 꺼려하시네요.^^ 여선교회의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교회의 자랑 중에 하나인 교회점심식사가 더 맛있어지겠네요.

5월 20일 아침에 한국으로 귀국하시는 김현순집사님을 송별하는 모임을 5월 17일에 가졌습니다. 3개월동안 함께 예배하며 나눈 교제에 감사합니다.

권혜랑 집사님 댁에서 믿음속이 속회 모임을 가졌습니다. 푸짐한 점심식사로 속회모임이 더욱 즐겁습니다. ^^

5월 9일에 여선교회 성도들과 김윤경 성도 댁을 방문해서 입주감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평안과 은혜가 가득한 보금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지난 1월에 귀국했던 송현근집사님이 싱가포르에 방문해서 5월 6일에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5월 8일 저녁에 청년들과 함께 양꼬치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며 교제를 했습니다.

어린이 주일을 맞아 5월 6일 주일예배와 공동식사 후에 센토사섬의 팔라완비치로 주일학교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구름이 적당하게 낀 좋은 날씨에 어린이들과 모래놀이도 하고 게임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수고하신 교사들과 소풍모임을...